5월에 운동을 시작하고 스마트 워치를 살까 말까 한참 고민하던 중 들린 갤럭시 워치4 출시소식. 신상이라 가격은 비싸겠지만 무엇보다 인바디가 측정된다는 소식에 덜컥 사전예약으로 질러버렸다 🙄 지르기 전 삼성 디지털플라자에 가서 색상도 보고 인바디도 재보고 클래식 모델도 차보고 끝까지 고민했는데, 워치와 클래식 워치는 스펙은 똑같지만 클래식 워치가 훨씬 무거워 가벼운 갤럭시 워치4로 결정. 색상도 다 예뻐서 끝까지 고민했는데 나중에 줄 갈아끼울 거 생각해 무난한 실버로 골랐다. 손목이 얇은 편이라 40mm로 살까 했지만 액정은 크면 좋으므로 그냥 44mm로 질렀다. 배송까지 1주일 걸렸는데 너무 기다려져서 일이 손에 안잡힘 ㅋㅋ 1주일 후 새벽에 도착~! 출근준비도 미루고 허겁지겁 택배부터 뜯었다. 단순,..